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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토양환경 작품 공모전 토양환경 작품 공모전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9 토양환경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가.공모전명 : '2019 토양환경 작품공모전: 토양의 미래를 부탁해'나.공모내용 : 토양의 소중함.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메시지의 사진.포스터다.작품접수 : 2019.4.12(금)~6.11(화), http://spectory.net/keiti/sec2019 온라인 접수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 2 나트랑 1일차 새벽 2시가 넘어 깜란공황에 도착했다. 깊은 잠에 빠진 아이를 깨우고 입국장으로 들어갔다. 새벽시간이었지만 입국장에는 입국 수속을 받을 사람들로 엄청 붐볐다. 중국이 5월초는 연휴라 중국 관광객이 많았던거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공항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한국 관광객과 중국 관광객을 따로 줄을 서게 했다. 그래서 같은 비행기를 탄 한국사람들 뒤쪽에 줄을 섰다. 새벽시간에 아이는 잠이 와서 힘들어하고 입국 수속을 기다리는 줄은 너무나 길었다. 한참 기다리는 중에 갑자기 공항 관계자가 중국 관광객들이 먼저 입국 수속을 받을 수 있게 길을 터줬다. '뭐지? 무슨 상황이지?' 황당해 하며 힘들어 하는 아이를 달랬다. 먼저 입국 심사를 받던 중국 관광객이 대부분 빠져 나가고 뒤에 한국 관광객이 ..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1 드디어 출발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몇 번 해외여행을 갔었다. 이후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엄두를 못 냈다. 남들은 간난아이를 데리고도 많이 해외여행을 가곤하지만 조금만 힘들어도 아픈 아이라서 짧은 국내여행도 가기까지 많은 고민을 해야 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는 아이가 해외여행을 가자고 많이 졸랐다. 반 친구들이 수시로 체험학습 신청을 내고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많이 부럽게 생각했다. 제일 친한 친구가 베트남 다녀와서 자랑하는 것을 듣고 아이는 첫 해외여행을 베트남으로 가자고했다. 좀 더 가까운 대만이나 오키나와를 얘기해도 무조건 베트남. 목적지는 베트남으로 일단 결정하고 어느 도시를 갈 것인지는 인터넷이나 여행책자를 통해 알아보았다. 호치민, 다낭, 하노이는 예전부터 많이 들어봤지만 “.. 더보기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접수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동아일보사에서 주최하는 2019년도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5월 18일(토)에 개최됩니다. 인천에서 개최되는 장소는 서구 정서진,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입니다. 인천 외 지역은 충남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야외,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야외 잔디밭,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 박물관,경남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전북 부안 모항해수욕장,경북 포항 호미곶 해맞이공원입니다. 신청 접수는 대회 홈페이지(http://www.solcontest.co.kr)에서 15일(수) 18시까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