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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공원

바다그리기대회 참여 제22회 바다그리기대회 참여 바다그리기대회에 올해도 아이랑 같이 참여했다. 대회 장소가 다행이 집이랑 가까운 솔찬공원이라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출발했다. 대회 시작은 13시인데 도착한 11시에 벌써 대회장소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없었다. 솔찬공원 주변을 몇 번 돌아보다가 가까운 곳은 포기하고 먼 곳 도로변에 차를 주차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어서 그늘막을 칠 장소도 딱히 없을꺼 같아 대회운영본부에서 꽤 떨어진 잔디밭에 그늘막을 펴고 자리를 잡았다. 그늘막 앞에서~ 도화지 배부대 앞~ 도화지 배부 시간인 오후1시에 맞춰 운영본부 쪽으로 아이랑 한참 걸어갔다. 더운 날씨에 도화지 받으러 걸어가면서 지치는 것 같았다. 좀 일찍 와서 가까운 곳에 자리잡았어야했는데 아침에 너무 여유부린 탓이다. 더워서 .. 더보기
생명의 바다 그림 대회 - 인천 송도 솔찬공원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 대회 참여 9시에 집에서 그림대회 장소인 솔찬공원으로 출발했다. 다행이 도착시간에 대회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많이 오지 않아 공원 주차장이 비워있어 쉽게 주차했다. 비가 올까봐 걱정했는데 흐린 날씨에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오히려 좋았다. 비를 예상하고 그늘막 대신 가져온 텐트를 치고, 대회 시작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아이랑 솔안공원 주변을 산책했다. 그림대회 운영본부 행사 일정 현수막 도화지 배부가 시작되자마자 운영본부에 가서 생수랑 도화지를 받고 텐트로 돌아왔다. 빨리 완성해서 제출하고 편안하게 놀자고 약속해서 아이는 곧바로 그리기 시작했다. 열심히 물감으로 색칠하는 중~ 연필로 다 그리고 색칠하는 도중에 점심시간이 되어서 집에서 가져간 김밥이랑 간식을 꺼냈다. 아이랑 그리던 도.. 더보기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접수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동아일보사에서 주최하는 2019년도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5월 18일(토)에 개최됩니다. 인천에서 개최되는 장소는 서구 정서진,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입니다. 인천 외 지역은 충남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야외,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야외 잔디밭,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 박물관,경남 거제 구조라 해수욕장,전북 부안 모항해수욕장,경북 포항 호미곶 해맞이공원입니다. 신청 접수는 대회 홈페이지(http://www.solcontest.co.kr)에서 15일(수) 18시까지입니다. 더보기
솔찬공원 나들이 송도신도시 솔찬공원 나들이 주말에 아이를 데리고 어딜가야할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솔찬공원에 갔다. 바닷바람 맞으면서 자전거 타기에 좋은 공원이라서 아이의 자전거를 차 트렁크에 싣고 출발했다. 지난 번에 갔을 때 깜빡하고 가져가지 않은 갈매기 먹이용(?) 과자도 챙겼다. 선선한 바닷바람 덕분에 덥지 않고 온화한 봄날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탁트인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자전거를 타는 아이 뒤를 따라 상쾌한 기분으로 걸었다. 아이는 자전거를 조금 타다가 세워두고 갈매기가 제일 가까이 보이는 곳으로 과자봉지를 가지고 갔다. 옆에 사람들이 새우깡을 손에 쥐고 갈매기가 낚아채길 기다리는 걸 보고 따라했다. 작은 손으로 과자를 쥐고 힘껏 하늘위로 올려 갈매기를 기다리지만 한번 쓱 쳐다보고 날아가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