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인천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17회 푸른인천 글쓰기 대회 참석 인천대공원 푸른인천 글쓰기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원고지에 내 생각을 마음껏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아이가 가지길 바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와 함께 푸른인천 글쓰기대회에 참가했다. 작년에는 계양산이나 문학산에서도 대회가 열렸지만 이번에는 인천대공원에서만 글쓰기대회가 열렸다. 주최측 공지에 인천대공원에서만 열리니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되어있었지만 짐이 너무 많아 아이랑 아침일찍 일어나 차를 가지고 출발했다. 8시30분 쯤에 도착하니 다행이 주차장이 많이 여유가 있었다. 그늘막이랑 아이스박스, 돗자리를 가지고 야외극장으로 향했다. 주최측 천막 뒤쪽 잔디밭에 그늘막을 펴고 가져온 휴대용 책상이랑 짐을 넣어두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글쓰기대회가 오후 1시에 시작인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많았지만 날씨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