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 수상

제26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 수상

지난 10월에 아이가 응모했던 제26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에서 입선이 되어 상을 받았다. 지난달에 인천우체국에서 아이가 제출한 작품이 입선되어 학교로 상장과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연락받았다. 12월중에 전달될 거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이가 13일에 받아왔다.

 

상장이랑 부상을 가방에 넣어오느라 힘들었다고 해서 열어보니 상장이랑 메달, 부상, 작품집이 있었다.

 

상장, 메달, 부상, 작품집

 

부상은 아이가 갖고 싶어 하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귀여운 모양의 핫팩이었다. 핸드폰 충전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부상으로 받은 전자 핫팩

 

수상 작품집에는 장려상이상 받은 학생들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었다.

“내년에는 작품집에 수록될 수 있게 더 잘 써보자”

 

글쓰기 연습을 하게 하려고 응모했던 건데 이번에도 상을 받으니 아이가 글쓰기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