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마다의 별을 찾아서- 어린 왕자와 생텍쥐페리에 관한 인문학 여행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책 「어린 왕자」 나도 초등학생 시절에 당연히 「어린 왕자」를 읽어보았다. 하지만 처음 「어린 왕자」를 읽었을 때는 어린 왕자의 말과 행동이 이상하게만 느껴졌다. 그 후에 중학생, 고등학생, 어른이 되어 읽은 「어린 왕자」는 전혀 다르게 다가왔다.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느끼는 깊이가 점점 깊어지는 책이 「어린 왕자」인 것 같다. 몇 년 후에 다시 읽어본다면 지금과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마다의 별을 찾아서』의 저자는 인생의 첫 책이 「어린 왕자」였다고 한다. 그리고 고전이라고 불리는 책들이 그러하듯이 인생의 고단한 문제에 부딪힐 때 위로와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한다. 저자는 「어린 왕자」와 같은 좋은 책의 다시읽기를 강조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작가 보르헤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